[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배우 최지우의 전 세계 팬들이 ‘지고는 못살아’에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중인 최지우를 위해 그의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국, 하와이, 캐나다 등 전 세계 팬들이 마음을 합쳐 선물과 함께 최지우를 응원하는 메시지 북을 선물했다.

특히 팬들은 최지우뿐만 아니라 극중 부부로 출연 중인 윤상현과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에게 전하는 메시지 북도 함께 준비해 최지우가 한류스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최지우의 팬들은 촬영장에 스텝들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 피곤한 몸 달래라고 안마기와 홍삼세트를 선물하기도.

이에 드라마 스태프들은 “한류스타인 최지우와 윤상현이 함께 출연하니 덕분에 매번 식사에, 간식에, 이제는 안마기까지 우리가 호강한다”며 “한류스타의 팬들 지원규모는 역시 남다르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지우는 ‘지고는 못살아’팀에게 바비큐 회식을 준비하는 등 스태프를 알뜰히 챙기며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은재(최지우 분)-연형우(윤상현 분) 부부의 이혼 소송으로 본격적인 갈등 국면에 접어들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최지우 해외팬들, '지못살' 현장에 안마기+홍삼 선물 '통크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최지우의 해외팬들이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팀에 전폭적인 응원을 보냈다.

최근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국, 하와이, 캐나다 등 최지우의 해외팬들은 '지고는 못살아' 스태프들에게 선물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 북을 전달했다.

팬들은 최지우 뿐만 아니라 극 중 부부로 출연 중인 윤상현과 이재동 감독에게도 메시지 북도 전달해 최지우의 기를 살려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중간에 스태프들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한 것은 물론 피곤해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안마기와 홍삼 세트를 선물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보였다.

스태프들은 “한류스타인 최지우와 윤상현이 함께 출연하니 덕분에 매번 좋은 식사를 하고있다. 게다가 안마기까지 선물 받아 호강 중"이라며 "한류스타의 팬들 지원규모는 역시 남다르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지우 역시 함께 고생하는 ‘지고는 못살아’ 팀에게 바베큐 회식을 쏘는 등 스태프들을 잘 챙겨 훈훈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못살' 최지우, 팬 선물공세에 연일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