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대낮에 남자와 싸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6회분의 촬영현장에서 최지우는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할 정도의 높은 언성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오해를샀다.
극 중 형우(윤상현)가 자신의 엄마를 몰래 만난다는 사실을 안 은재(최지우)는 형우에 대한 배신감에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었던 것.
이에 최지우의 높은 연기 몰입도에 지나가던 시민들은 “진짜 싸우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을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의 지난 7일 방송에서 은재는 형우와의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장을 날리면서 이들의 2차전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캡처]
오는 8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6회분의 촬영현장에서 최지우는 실제 싸움을 방불케 할 정도의 높은 언성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오해를샀다.
극 중 형우(윤상현)가 자신의 엄마를 몰래 만난다는 사실을 안 은재(최지우)는 형우에 대한 배신감에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었던 것.
이에 최지우의 높은 연기 몰입도에 지나가던 시민들은 “진짜 싸우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을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의 지난 7일 방송에서 은재는 형우와의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장을 날리면서 이들의 2차전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캡처]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대낮 길거리에서 싸움?
배우 최지우가 대낮 길거리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움을 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은재(최지우 분)와 원수진 은재의 엄마를 형우(윤상현 분)가 몰래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은재가 알게된다.
엄마에 대한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은재는 자신 몰래 엄마를 만나고 있었던 형우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 날 촬영에서 최지우는 실제 싸움을 능가하는 언성을 높여 지나가는 어르신들도 뒤돌아보며 진짜 싸우는것이 아니냐며 걱정하실 정도로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은재와 형우가 본격적으로 이혼소송을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은재(최지우 분)와 원수진 은재의 엄마를 형우(윤상현 분)가 몰래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은재가 알게된다.
엄마에 대한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은재는 자신 몰래 엄마를 만나고 있었던 형우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 날 촬영에서 최지우는 실제 싸움을 능가하는 언성을 높여 지나가는 어르신들도 뒤돌아보며 진짜 싸우는것이 아니냐며 걱정하실 정도로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은재와 형우가 본격적으로 이혼소송을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