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박2일’ 제작진이 보낸 생일 선물 인증샷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지우가 '1박2일' 팀으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꽃바구니를 선물받았다.
최지우 팬사이트 스타지우 게시판에는 6월15일 '1박2일 팀이 지우님에게 보내준 생일 케이크와 꽃바구니'라는 제목으로 인증사진이 올라왔다.
게시판 관리자는 "우리 지우님 케이크과 꽃바구니 앞에서 1박2일! 생얼에 너무 귀엽게 포즈까지 잡으시고 많이 기쁘셨나봐요. 이번 기회에 1년 아니면 1년 6개월에 한번씩만 예능에 나와주시면 안될까요"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1박2일' 팀이 보낸 꽃바구니와 생일 케이크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작진이 보낸 꽃바구니에는 "최고의 여배우 지우히메의 생일 축하합니다. 1박2일 제작진 일동"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 1박2일 제작진 선물에 감동의 '인증샷'
“‘1박2일’. 너무 감동이었어!”
‘ 한류스타’ 최지우(35)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의 깜짝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지우의 공식 팬카페인 ‘스타지우’는 15일 “1박2일 제작진이 최지우씨 생일에 보낸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지우가 손가락으로 1박2일의 1과 2를 표시한뒤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최근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지우의 생일이었던 지난 11일은 깜짝 파티의 연속이었다. 국내외 팬 100여명은 이날 최지우를 초대해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생일파티를 열었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1박2일’제작진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현장에 전달했다. 뜻밖의 선물에 활짝 웃은 최지우는 팬들과 얘기하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열어준 생일파티에다 ‘1박2일’제작진의 깜짝 축하까지 받아 최지우씨가 너무 좋아했다. 이번 생일은 그래서 더욱 특별했다”고 전했다.
최지우, 1박2일 제작진에 생일축하 인증샷 "꽃보다 아름다워"
［스타엔 남연희 기자］
15일 최지우의 공식 팬카페인 ‘스타지우’ 게시판에는 ‘1박2일 팀이 지우님에게 보내준 생일케익과 꽃바구니’라는 제목으로 최지우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울 지우님 케익과 꽃바구니 앞에서 1박2일! 생얼에 넘 귀엽게 포즈까지 잡으시고 많이 기쁘셨나봐요. 지우님~이번 기회에 1년 아니면 1년6개월에 한 번씩만 예능에 나와 주시면 안될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지우는 손가락으로 1박2일을 그리며 환한 미소로 ‘1박2일’ 제작진에게 센스 돋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우월 민낯에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한 모습으로 빛나는 미친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그녀는 민낯임에도 잡티가 실종된 투명하고 맑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강동안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편, 최지우는 최근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에 배우 김수미, 염정아, 김하늘, 서우, 이혜영과 함께 출연해 평소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5일, 최지우의 공식팬페이지 ‘스타지우’에서 ‘1박2일 팀이 지우님에게 보내준 생일 케이크와 꽃바구니’라는 제목과 함께 최지우가 생일 케이크와 꽃바구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앞머리를 다 올리고 상큼한 모습 그대로 케익과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한손은 1을, 다른 한 손은 2를 해 1박2일을 표시했다.
최지우는 앞서 1박2일 여배우특집에 출연해 평소의 다소곳한 이미지와는 다른 소탈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과 한결 가까워졌다는 평을 많이 받아왔다.
이에 나영석PD는 “1박2일 여배우특집에 참여해준 여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최지우는 예능에 적합한, 예능프로에서 탐내는 인재이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최지우의 1박2일 선물 인증은 김하늘과 서우에 이어 세번째 공개이다. 김하늘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1박2일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고, 서우도 19일에 선물 인증샷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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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박2일 선물 인증...나PD 정성에 '재출연 약속?!'
배우 최지우의 1박2일 선물 인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 1박2일 선물 인증ⓒ스타지우/ KBS
최지우의 1박2일 선물 인증 사진은 최지우 팬 사이트' 스타지우'를 통해 공개됐다. 최지우의 1박2일 선물 인증 사진을 올린 게시판 관리자는 "이번 기회에 1년 아니면 1년 6개월에 한 번씩만 예능에 나와 주시면 안될까요"라는 귀여운 부탁을 하기도 했다.
최지우의 1박2일 선물 인증 사진에 있는 케이크와 꽃바구니는 1박2일 제작진이 최지우의 생일날 보낸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제작진이 최지우에게 생일선물을 보낸 것은 최지우가 1박2일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1박2일에 출연했던 최지우는 평소 TV와 공식석상에서 보이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었다.
지난 5월 9일 1박2일의 나영석 PD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지우에 대해 "최지우는 예능 PD입장에서 너무나 탐나는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나 PD는 "예능 PD 입장에서 최지우 씨는 상당히 탐나는 보석이었다"며 "특히 몸 개그의 달인이더라"고 말했으며 "굉장히 단정하고 똑똑한 사람이었지만 순간순간 포복절도할 몸 개그를 선보여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나 PD는 "그 쪽(몸 개그)에 굉장한 소질이 있더라. 예능을 하기에 딱 좋은 몸"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우가 1박2일 제작진이 보낸 선물로 인증샷을 찍은 것은 다시 1박2일에 출연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표현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