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11일까지, 발렌티노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특별한 하트조형물과 함께 I♥Spike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오픈 첫 날에는 배우 최지우, 이민정, 안소희, 가수 보아가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클래식한 쉐입에 펑크적 요소가 더해진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은 발렌티노의 베스트셀러이다.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은 고급스러운 나파 소재에 마이크로 락스터드 도팅으로 퀼팅을 표현하여 부르주아적 형태에 펑크적이고 반항적인 무드가 더해졌다.
핸들은 체인 숄더 스트랩과 백 사이에 위치해 토트, 숄더, 클러치 등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 라지로 구성된다. 컬러는 블랙, 레드, 아이보리를 비롯해 시즈널한 컬러를 더한 나파 소재로 국내에 전개 중이고 올해 새로운 모습의 VLTN 로고, 플라워, 버터플라이 임브로이더리 장식, PVC소재로 된 버전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발렌티노의 스파이크백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행사에서 발렌티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디자인한 한정판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팝업행사에서 판매된다. 아이보리 바디에 강렬한 레드컬러의 하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한정판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과 함께 특별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서 판매되는 ‘하트 참(Heart charm)’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여배우 백화점 포착...'레드' 최지우VS '블랙' 이민정
배우 최지우와 이민정이 지난 1일 모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차 백화점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와 이민정은 특별한 하트 조형물 앞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지우는 레드 롱 블라우스와 레드 팬츠로 연출한 올 레드 스타일링에 블랙 하이힐과 스터드 장식의 화이트백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매니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반면, 이민정은 셔링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랙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최지우, 이민정 뿐만 아니라 안소희, 가수 보아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