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최지우가 촉촉하게 빛나는 ‘촉광피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최지우는 이날 젊고 생기 넘치는 ‘촉광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녀는 누드 톤의 드레스와 신부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원조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최지우는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서 피부에 지친 기색이 전혀 없었다. 뜨거운 조명 아래서도 활력 넘치는 피부와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전했다.

최지우의 이번 광고는 매거진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촉광피부' 최지우, 피부에서 빛이 나~"30대 맞아?"

[전부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피부미인 배우 최지우의 광고 촬영 현장이 4월16일 공개됐다.

한국 시세이도(대표 후지와라 켄타로우)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우는 바쁜 스케줄에도 변함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촉광피부'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최지우는 과거의 청순 가련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생기 넘치는 촉광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또 원조 여신에게 어울리는 누드톤의 드레스와 5월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순백 드레스, 세련된 오피스룩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활력 충만한 피부를 뽐냈다.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한결같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최지우는 에너지 에센스의 효능은 물론 시세이도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철학을 완벽히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지우는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고기능 자활 에센스 '에너지 에센스'를 꼼꼼히 챙겨 바르며 피부의 기초체력과도 같은 신진대사 활동 에너지를 높이고 재생력을 북돋아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메이크업 전후 세심하게 에너지 에센스를 하는가 하면 현장 스태프들에게 추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최지우가 선택한 '에너지 에센스'는 시세이도가 국내에만 단독 출시한 한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 석달 만에 1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1년 만에 시세이도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최지우의 촉광피부가 돋보인 이번 광고는 5월호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한국 시세이도)

최지우, 봄날의 신부 ‘내가 반한 바로 그 미소’

배우 최지우가 광고 촬영장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화장품 브랜드 한국 시세이도 모델로 활동중인 최지우는 최근 촉촉하고 광채가 난다는 의미가 담긴 ‘촉광피부’를 주제로 한 광고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최지우는 세련된 재킷 차림의 오피스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골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원조 여신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또 어깨가 드러난 리본 장식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밝고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지우는 ‘촉광피부’를 위한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무리 노력해도 피부가 개선이 안된다면, 연약한 피부체력을 높히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부도 우리 몸처럼 기초체력과 같은 신진대사 활동 에너지를 높여야 재생력이 키워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