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최지우가 김하늘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지우는 11월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너는 펫' VIP시사회 현장을 찾아 김하늘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지우를 비롯하여 김하늘과 '블라인드'에서 호흡을 맞춘 유승호 장혁 최강희 김승우 강예원 박신혜 홍수아 고나은 김형준 정아(애프터스쿨) 앤드류넬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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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관람하기 전 유승호는 “근석이 형이랑 하늘누나 응원하러 왔다. 예고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 대박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장혁은 “소재가 참 독특한 것 같다.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강예원은 “영화에 나오는 장근석씨 같은 펫이 생기면 감사할 것 같다. 이번 영화도 역시 대박 날 것 같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많은 배우들은 '너는 펫'을 관람한 후 "너무 재미있다"며 한 목소리로 평했다.

최지우는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 하늘아 고생했다”고 마지막까지 김하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 박신혜는 “장근석이 샴푸하다가 맞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 굉장히 유쾌하고 달콤한 영화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정아는 “너무 재미있었다. 보면서 연애하고 싶은 감정이 들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해지길 원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멘트를 남겼고, SS501의 김형준은 “남자친구가 필요한 솔로 여성분들이 보시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 정말 재미있다. '너는 펫' 파이팅이다”라며 선전을 기원했다.

스타들도 인정한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애교만점 펫 장근석이 펼치는 연애, 그 이상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담은 '너는 펫'은 11월 10일 개봉한다.

 

 

[포토엔]최지우 ‘너는 펫 너무 재미있어요’

 

[뉴스엔 임세영 기자]

김하늘 장근석 출연 영화 '너는 펫'(감독 김병곤/제작 프로덕션 루덴스) VIP 시사회가 11월 2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너는 펫' 은 일본 만화가 오가와 야요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훌륭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지만 대인관계와 인맥관리에서는 쑥맥인 지은(김하늘 분)과 어려서부터 여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인호(장근석 분)가 주인과 펫으로 서로를 이해해가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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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10일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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