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의 매력과 운세, 그리고 미인도 (1)

조회 수 4818 2017.06.12 15:21:52
선묵화가

   -지우님의 ( 어제) 생일을 축하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사실은 오늘부터( 금년 ) 지우님의 운세를 예측하고,  연계시킬 수 있읍니다.



   ㅇ, (수년 전에 서울 인사동에서 , 한 여성과 제가 나누었던 문답입니다. )


" 허 선생님 (선묵화가)이, 저하고 사귀신 것도 아닌데 , 제 부모님이나 형제들도 모르는, 저만 알고 있는 ,

  저에 대한  비밀적인 내용을 ,  제가 속이  뜨금 할 정도로 지적을 하시는데, 그렇게

  알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


   (제가 답변 하기를 )

 " 재주가 아주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 하느님이나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사주,

   관상, 수상 (손바닥) 안에 있다고들  합니다.  물론, 사주는 용신을 잘못 해석하면 운세를 어색하게

   설명 할 수도 있으나, 수상, 관상, 그 사람의 대세를 보아서  인비를 누설할 수도 있는 데요.

   그렇다고,  너무 종교적으로  맹신하지 마시고 , 인생의 자그마한 참고자료 정도로 생각하세요! "



       (미인도)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읍니다.

ㅇ. 1991년, 천경자 미인도 사건의 , 그  (미인도)는 바둑으로 말하면 동네 5급 수준입니다.

   9단 격인  천경자 화백의 진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ㅡ


  대리석 조각처럼 딱딱하게 그려진 얼굴 묘사,  개칠을 해서 그려놓은 거칠고 우중충한 머리카락,

  치졸하고 유치한 꽃과 나비의 표현,  서명도 위조자인 남자의 글씨이고,  위조품 중에서도 저급한

  위조품이며,  제대로 아카데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 솜씨가 아닙니다!


  ( 제 논문의 일부분이고,  조만간 단행본으로 출간 될 예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91 지우누나에게!^^* 박효식 2002-02-08 3310
2990 물어볼꺼 있어요~ 은지양-0- 2004-01-12 3311
2989 The good old Thanks Giving... Polaris 2003-11-21 3311
2988 Another one? Polaris 2003-08-09 3311
2987 Go Jiwoo go... Polaris 2003-08-12 3311
2986 12回目のファンレタ- 토미 2002-02-08 3311
2985 언니^-^ 저 왔어요!ㅋ ★수안★ 2004-03-02 3312
2984 Bon Anniversaire Adele 2003-06-11 3312
2983 지우언니 궁금해요 좀 가르쳐주세요 서정지 2003-03-19 3312
2982 앙드레김패션쇼~ 許宰源 2002-03-31 3312
2981 두번째 러브레터.. 김서진 2002-03-17 3312
2980 언니를 넘넘 닮고픈 그녀 지우닮은꼴 2002-02-27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