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숙
저는 두 사람의 팬입니다.
참으로 느낌이 좋아서...물론 여태 한번도 어떤 연예인에게도 이렇게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보여지는 두 사람이 너무 안타까와서 이렇게 씁니다.
두려워마세요. 그러다보면 한 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모난 돌들이 만나서 부딪치며 아름답게 맞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아! 이사람이다. 하는 감정은 정말 충격처럼 오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드문 경험을 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저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처음의 마음을 10년이상 지켜준 그 사람과 아웅다웅하면서도 남들이 인정하는 정말 사이좋은 사이로 살고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사랑은 나의 마음이 느끼는 것입니다.
후회가 되더라도 안가는 것보다는 가보는 것이 더 낫더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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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5 14:13:29

이건 배님 홈피에 올려 주셔야 되지않나여? 지우님은 한번도 공식입장 표명 한적 없는데 그가 일방적으로 관심있어하는지 알게 뭐람!

소녀.

2002.05.06 12:14:10

누가 관심있어 한다는건지...글을 자세히 읽어보심이...

스위티

2002.05.06 21:56:32

용준님 신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글 올리시기 전에 지우님께 먼저 얘기 하신다음 올리셨을것 같아요 그 다음 파장 까지도 용준님이나 지우님 예상 하셨을 거구요 전 두분다 서로에게 좋은감정 가지고 계실것 같은 느낌이 드네여

우먼

2002.05.10 16:31:35

제 생각에는 지우씨도 용준씨한테 좋은 감정일것 같아요 . 두려워 하지마세요.연예인도 사람입니다.너무너무 잘어울려요. 지우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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