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우님께...
사랑스런 지우님! 이글 보고 계시죠?
안녕하세요? 뽀유^^*입니다.
이곳, 지우님 쉼터인 스타지우를 작년 12월에 첨 왔습니다.
천국의 계단 시작했을때 SBS홈피에서 지우님의 쉼터로 오게된거져^^
첨으로 본게, 지우님이 땀 흘리면서 작은사랑 실천하시는 바로 이 사진 이었습니다.
지우님이 앞치마와 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봉사하시는 그 모습에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시상식이나 패션쇼에서 화려한 옷을 입은
지우님도 아름답지만 제겐 바로 이사진이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자주 지우님 봉사하시는 동영상과 사진을 보곤 한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이사진속에서 제 마지막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 마지막사랑의 표정 행동이 너무 닮아서 순간 가슴이
벅차 올라서 그순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천계에서 지우님 연기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희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추억들을
되세길 수 있었습니다. 천계 마지막회땐, 사랑한 그녀를 또 보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너무 슬펐답니다 ㅠ.ㅠ
그리고, 지우님을 "진실" 때부터 마니 좋아 했었습니다.
거기서 조성모의 "For You" 가 주제곡이었죠?
그래서 제가 웹상에서 대화명이 뽀유^^*가 된거랍니다~*
그때부터 노래중에 뽀유라는 가사 들어간건 다 조아라 한답니다^^
이번 편지의 컨셉은 가장짧게 함축해서! 였는데 쓰다보니깐...
길어진거 같네여!
사랑하는 지우님!
송주가 줄게 이거 밖에 없다며 조개속에서 반지 꺼내 주는 장면 기억하시죠?
그 조개가 바다속에서 친구 조개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친구야! 내 몸속에 이상하고 둥글고 무거운게 있어서 정말 싫어~
친구가 말하길... 그 고통스러운건 바로 "진주" 란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갖고 있을려면 그만큼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거란다...
그렇습니다. 지우님은 진주이자 우리들의 스타 ☆ 입니다!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할 그게 바로 사랑♡ 입니다.
지우님을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도 잘되길 바라며
지우님께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지우님! 편지 보실려면 내용을 드레그 해서
복사 하신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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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붙이시면 뽀유^^*의 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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