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이렇게 최지우님의 홈피에 들어와 글을 남기는 이유는 몇주전 케이블 티비에서 겨울연가가 다시 하는 거였습니다..고등학교때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였기때문에 그렇기도 했는데 어떻게 다른 채널을 돌리다 돌리다 했는데 겨울연가가 나온거였습니다..벌써 9년전이네요..제가 그때 고등학교2학년이었는데 그때 저희반 애들은 겨울연가를 모두 시청하였거든요..정말 감동있게 본 드라마였어요..근데 그 드라마를 케이블 티비에서 다시 볼줄은 몰랐습니다..토일 주말에 4회씩 하는거였어요.정말 지우님의 연기를 보면서 제가 원래 눈물이 많지는 않은데 지금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올려구 하네요..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다만 겨울연가라는 그 드라마가 저한테는 정말 저한테는 기억이 마니 남거든요...첫사랑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으려 하는 지우님의 연기가 저의 마음을 울리게 한거 같습니다..지금도 다시 눈물이 나오네요...제가 지우님의 연기에 빠진거 같습니다..그때 한 단발머리 스타일이 정말 예뿌셧거든요..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지나서 잊혀질 때즘 다시 보게 된것입니다..저는 정말 티비에서 보면서도 눈물을 흘렸거든요..다시 시간을 되돌릴순 없을까 하구서요..겨울연가에서 나온 유진케릭터의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저는 27살에 직장인입니다..아직은 여자친구가 없지만 유진케릭터같은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인간 최지우 배우 최지우 정말 팬으로써 좋아하고 또 좋아합니다..그때 홈피같은걸 알았더라면 그때 쓰는거였는데 9년이 지나서 쓰게 되는군요..지우님처럼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연기.명품 연기 아마 지우님이 아니었더라면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는 탄생하지도 시청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다시 한번 이글을 쓰면서도 이제 지우님의 영원한 팬이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그리고 제가 조그마한 선물을 하나 해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받아주셨으면 좋겠고 이글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으로써 사랑합니다..Choi Ji Woo 파이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