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기억해주세요^^

조회 수 3289 2002.02.13 16:06:34
지우공주
안녕하세요^^ 지우 언니~*

저는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이에요^^ 이름은 '최다운'이랍니다^^

언니가 저 기억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이름까지 용기 내서 말하는거에요~^^*

음.. 우선, 이렇게 글 올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다른 수많은 지우 언니의 팬 분들께 감사드릴께요^^

여기 와서 글 한번 못 써봤었는데..

많은 분들이 글 남기시는거 보구 저두 한번 써보자! 생각하구

이렇게 용기를 내었답니다^^

지우 언니가 이 글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제가 언제부터 언니 좋아한 줄 아세요?^^

바로.. 첫사랑에 나오셨을 때부터였어요^^

정말 어릴 때였는데두.. 드라마 꼭 챙겨보면서

지우 언니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구 나서.. 쭈욱... 고2가 된 지금까지두^^

지우 언니가 나오는 드라마랑 tv프로그램은 꼭 챙겨보구 있어요~*

언니, 이제 제가 어느 정돈지 아시겠죠?^^

저는요~

언닐 항상 보면서.. 우와^0^ 라구 생각해요..

왜냐구요?

우선 언니는...^^

너무 예쁘세요.. 정말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시든.. 어떤 옷을 입으시든..

언니만의 색깔을 뽐내시면서.. 빛을 발하시는 것 같아요..^^

하얀 피부에 오똑한 코. 똘망똘망한 눈망울.. 그리구 언니가 자랑하시는 이쁜 입술과^^

또 날~씬한 몸매..^^

모두가 인정하는 지우 언니의 가느다란 목선까지..^^

그리구 또!!

언니가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모습^^ 그 모습이 참 좋아요..

전 느낄 수 있거든요..

언니 주변의.. 음. 가까운 예로 들자면.

시원 오빠나.. 서세원 아저씨 등등 많은 연예인분들이요..^^

그런 분들께서 언니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걸 보구 그럴 때면

언닐 참 아끼구 사랑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부럽기두 하구요^^

그리구 또, 언니의 그 깜짝깜짝 놀라시는 것마저.. 너무 사랑스러워요^^

참고루, 저두 겁이 참 많답니다^^*

그리구, 또...^^ 언니의 깜찍한 애교요^^

언니의 애교~ 저두 본받구 싶은걸요?^^

언니!! 저는요.. 언니가 너무너무 좋아요~*

그래서, 앞으로두 쭈욱. 언니가 연기하시는 모습.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 지켜볼꺼에요^^

참!!

언니~ 요즈음 겨울연가 촬영하시면서 잠을 많이 못 주무셔서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루 안쓰러워요.

저번 아름다운날들 촬영 할 때두 막바지에 많이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언니! 힘내세요~*

지금 겨울연가를 사랑의 눈길로 보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시면서.

힘내셔서 한 씬이라두 더 정성을 들여서 열심히 연기해주세요^^ 알쬬?^^*

아니~ 지금처럼만 하시면 돼요^^ 알쬬?

언니 화이팅이에요!!!!!!!

그럼, 저 오늘은 이만 쓸께요^^

언니가 이 글 꼭 읽으시구 힘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니. 항상 건강하시구요^^

언니 곁엔 저희 팬들이 있단거.... 정말루 절대루!! 잊으시면 안돼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꾸벅(__)

p.s 다운이 꼬옥 기억해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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