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나를 처음본건 2009년초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던시절
무료한 주차단속생활을 하던중.. 그날도 어김없이 정해진 단속코스를 자동차를 타고 돌고있는데,
동작구에 있는 한 중학교 앞.. 스타의 연인中 유지태씨의 집앞에서 연기하시는 누나를 봤어여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에어시티를 다 본저로써는 누나를 본 일이 정말 의미있었습니다.
그때 그순간 심장의 쿵쿵거리는 느낌을 잊을 수 없네여 ^^
그 후 같이 일하시던 공무원분을 졸라 단속차 뒷유리에 '최지우 짱' 이라고 붙이고
누나가 한번이라도 봐주길 기대하면서 그 촬영현장 옆을 한달여간 지나가던 기억이 나네여
정말 행복한 추억입니다.
그 당시 추운 겨울 자동차 안에서 겨우 몸을 녹이고 있던 누나
지금 한예슬씨 사건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작업환경이 좋지 않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 매작품 정말 열심히 보겠습니다.
누나 화이팅!!
마지막으로 .. 워낙많은분들께 사랑받아서 무덤덤하시겠지만... 정말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