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오널 떠 왔네염...

조회 수 3449 2002.01.25 11:32:12
류진규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할 말은 없지만 이곳에 왔다가 그냥가기 섭섭해서 한 가사를 남깁니다..
잘 읽어보세요,구럼...

가리워진 길 - 유재하

보일듯 말든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힘이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가나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 길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Repea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859 누나~~ *^^* 키스할까요 2002-01-24 3630
2858 언니~~~~~~ 연기 넘 잘해요... 팅자팅자 2002-01-24 3619
2857 지우 누나 넘예뽀요 에이 시 내가 5년만더 늙엇어도 작업드가는데..지우누나하고 저하고 띠동갑!!!!!!!!!!!!! 지우누나넘예뽀~~어떻 2002-01-24 3628
2856 안녕하세요!!^^ 홍가희 2002-01-24 3559
2855 안녕하세요? 여기다 글을 써두 될지... 그래두 함 보세요~!지우누님^0^ [1] 영일 2002-01-24 3627
» 이야,오널 떠 왔네염... 류진규 2002-01-25 3449
2853 지우누나 [1] 영일 2002-01-25 3623
2852 사랑해요 >> ㅑ~.~ 메시아 2002-01-25 3299
2851 노래방 18번에 대해.... 류진규 2002-01-26 3545
2850 누나가 좋아할 것 같은 포케몬.... 류진규 2002-01-26 3567
2849 to HyunJu nancy 2002-01-26 3623
2848 지우 누나 파팅~~~^^ 어린왕자 2002-01-27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