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의 ( 어제) 생일을 축하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사실은 오늘부터( 금년 ) 지우님의 운세를 예측하고, 연계시킬 수 있읍니다.
ㅇ, (수년 전에 서울 인사동에서 , 한 여성과 제가 나누었던 문답입니다. )
" 허 선생님 (선묵화가)이, 저하고 사귀신 것도 아닌데 , 제 부모님이나 형제들도 모르는, 저만 알고 있는 ,
저에 대한 비밀적인 내용을 , 제가 속이 뜨금 할 정도로 지적을 하시는데, 그렇게
알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
(제가 답변 하기를 )
" 재주가 아주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 하느님이나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사주,
관상, 수상 (손바닥) 안에 있다고들 합니다. 물론, 사주는 용신을 잘못 해석하면 운세를 어색하게
설명 할 수도 있으나, 수상, 관상, 그 사람의 대세를 보아서 인비를 누설할 수도 있는 데요.
그렇다고, 너무 종교적으로 맹신하지 마시고 , 인생의 자그마한 참고자료 정도로 생각하세요! "
(미인도)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읍니다.
ㅇ. 1991년, 천경자 미인도 사건의 , 그 (미인도)는 바둑으로 말하면 동네 5급 수준입니다.
9단 격인 천경자 화백의 진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ㅡ
대리석 조각처럼 딱딱하게 그려진 얼굴 묘사, 개칠을 해서 그려놓은 거칠고 우중충한 머리카락,
치졸하고 유치한 꽃과 나비의 표현, 서명도 위조자인 남자의 글씨이고, 위조품 중에서도 저급한
위조품이며, 제대로 아카데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 솜씨가 아닙니다!
( 제 논문의 일부분이고, 조만간 단행본으로 출간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