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보아주세염..^^

조회 수 3660 2002.04.29 01:28:13
지우사랑♡





 

최지우..

당신을 처음 봤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짧은 커트머리에.. 큰키에.. 순수한 외모...

유난히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좋아하는 것도.

변덕이 심했던 내게 당신은 내게 많은 걸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해바라기 사랑을 가르쳐 주셨던 거죠..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그런 해바라기 사랑 말입니다.

제 주변분들은 이렇게 말하죠.

"왜 같은 여잘 이토록 좋아하느냐구요.."

하지만 좋은걸 어떻합니까?  흔히들 말하는 ..

사랑하는 것엔 이유가 없는 걸요...

그리고 이런 제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좋아하고 지켜보는 많은 시간동안

저는 어느샌가 당신과 함께라는 걸 느꼈습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팬으로써 저도 행복하고..

가끔씩 안좋은 일을 접할때면 저도 같이 속상하고..

안타깝다는거.......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대가 슬퍼하거나.. 힘들어 하실때면..

지켜볼수밖에 없는 저의 마음은

더욱더 아프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미소지어 주세요..

지켜보는 저의 맘은 덩달아 기뻐진답니다.

알아요...

공인으로써 .. 연예인이란 직업으로써.. 그리고 스타로서.

당신은 어쩌면 더욱더 많이 힘들어해야 될지도 모른다는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뒷면에..언론의 횡포가 있기때문에..

근거없는 소문으로 인해 당신께서 힘들어 하실지도 모르니까요..

이런일을 흔히들.. 유명세를 치룬다고 하죠..

행여 그렇다 하더라두..

그럴때면 뒤를 돌아 봐주세요..

저희들이 있잖아요..

당신을 조건없이 사랑하는 "팬"  이라는 이름으로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언제까지고 당신의 뒷편에 서서 버팀목이 되어 드릴것입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두.. 이내 곧 .. 행복해지셔야 되요..^^

사랑한다는 감정을 당신을 통해 느껴봤고.. 알고 있기에..

당신께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 하더라두..

당신을 믿기에..그리고 당신의 선택을 믿기에..

어느때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맘껏 사랑하세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거.. 참 행복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여분의 사랑이 남는다면 저희에게도 나눠주세요..

그것마저도 저희들은 행복을 느낄것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많이 힘드셨을꺼예요.

화제가 되어야할 성공리에 마치신 패션쇼가..

다른사건이 더 주목을 받았으니..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그보다 더욱더 중요하고.. 더욱더 화제를 뿌려야 할

일이 남아 있잖아요.....

다음달부터 크랭크인 되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 무사히 촬영 잘 마치셔서...

개봉하는 날부터 영화 상영하는 동안 화제속에서..

대박나길 바래요...^^  

아니.. 꼭 그렇게 될껏이예요..

어렵게 선택하고.. 결정하신 작품인만큼..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즐거운맘으로 열심히 하세요..

그동안 저희는 한결같은 맘으로 당신을 지켜보고..

사랑하고 있을 껍니다...

언제나 자신있는 맘으로 생활하세요.!!

그리고 하나님 은혜 안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당신으로 인해 매일 행복함을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댈 사랑해요...
그댈 선택한걸 후회하지 않아요..
나 잘할거예요..
이젠 나 때문에 행복하도록...영원히
너무 사랑해요..눈물나도록 소중한 나의 사람아.
내가 사는 동안 그대 사랑에 보답해 줄께요.. 영원히
-WAX2집 "아침식사" 중에서...-


-FOREVER Choi ji woo LOVE-
by. 지우사랑♡




  

댓글 '1'

홍정하

2002.05.15 07:29:14

지우사랑님 멋진 솜씨네요... 지우씨를 믿고 사랑 하고 영원한 행복과 모든일에 축복해주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123 잘 지내시죠? 어린팬 2024-02-20 1059
3122 My dear Ji-Woo Purilla 2023-11-25 1291
3121 최지우님의 연기에서 느낀것은 winterman 2023-09-07 1914
3120 9월도 행복하길 9월 2023-08-30 1913
3119 최지우 최고 최지우 2023-08-17 1965
3118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지우히메 2023-08-05 2059
3117 날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꿈피는구름 2023-08-04 2015
3116 벌써 4월 박주현 2023-03-31 2760
3115 유튜브가 있어 행복해요 박장현 2023-03-29 2798
3114 그립네요 요즘 유튜브 계속 봐요 조정민 2023-03-22 2797
3113 누나 잘 지내죠?! 김선오 2023-02-24 2373
3112 언어에 취미가 부터서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언니 홧팅! 중국어 영원한 사랑 지우 송주 2023-02-07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