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우언니...^^
전,,,사실,,이런글을 오늘 처음으로 올려요...
솔직히...전,,"겨울연가" 를 보기전까지는...
"최지우"라는 연예인에대해 좋다는 감정도 싫다는 감정도...
느끼지 않고 그냥 수많은 여자 연예인중에 "뜬" 연예인중 한명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정도였어요...
그렇다고 제가 연예인들한테 관심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그동안 언니에 대해선 너무 안좋은 소문을 많이 듣고 봐왔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던것 같아요...
하지만..이번에 겨울연가를 보고는.....
제가 여지껏 <최지우는 이런사람일 뿐이다>고 단정지어 버렸던..
잘못된 생각들이 정말 느낌그대로 큰 오해였구나...
내가 들었던 그 무성한 소문들이 정말 최지우란 배우에 대한
악성루머일 뿐이였구나....하는걸 느꼈어요...
여기서 제가 언니를 연예인..탤런트..에서  "배우"고 호칭을 바꾼것도...
겨울연가를 보고나서 언니의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연기에 ...
푹빠져버렸기 때문이죠~~~^^ㅎㅎ
제가 그동안 언니를 오해했던 여러가지것들 중에 하나가...
"최지우는 머릿속이 하얗다" 라는 거였어요...
예전에 모프로에서 이경민메이크업 아티스트하고...
5명의 여자 연예인이 나와서 서로에 대해 얘기했던게 있었는데 기억하세요..???
거기서 김혜수씨가 언니에 대해 말했을때...
언니를 그렇게 얘기했던것도 있고..또 사람들하고 연예인에 대해...
얘기할때면..언니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하고만 얘기를 해서그런지..
그런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오해를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이젠..주위에서 아무리 그런얘기를 해도 또 이런 스타게시판에,,,
언니의 안티들이 그런 글을 올려도,,,제가 생각하는 배우 "최지우"는 ...
그렇지 않다는걸 느꼈기 때문에...이젠 ..믿지않아요...
어느 싸이트에선가 윤석호감독님이 언니를 "믿음이 가는 배우"라고 표현했던말이...
생각나네요...정말 어려운 씬이 있었는데,,,언니가 NG없이 한번에 소화해냈다고...
하나님은 우리모두에게 재능을 한가지씩은 꼭 주셨다고 생각해요...
지우언니에겐 배우에게 꼭 갖춰져야할 끼와 연기력을 내려주셨나봐요...^^
그리고...언니...요즘엔...연기공부외에도 책도 많이 읽으시고...
학과수업에...또영어공부에도 그렇게 열심이시라고요..?
정말 여러방면에서 열심히 하시려는 언니의 모습...정말정말 보기좋네요~~^*^
요즘...연예기사에보면...모연예인이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다~!! 는...
기사가 종종 올라 오던데,,, 언니두 언니가 계획하고 계신일 다~~~
꾸준히...열심히...하셔서..흐지부지 되는일 없이...성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여자연예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이런소릴 들어봤겠지요..?!!
걔..정말로 xxx 없데더라... 욕도 잘한데더라... 누구한테 불려다닌 데더라..
누구누구랑 사귄데더라...
정말 수도없이 많은 소문들이 스타들 뒤에는 따라다니는것 같아요...
언니도 어쩔수 없이 그 소문들의 희생양이 될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구요...
하지만..제가 생각하기론,,,언니는 그래도..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선..
이런 종류의 소문들은 적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정말 언니를 실제로 만나봤다는..
사람들이 언니정말 친절하고 착하다고들 얘기해요...
연예인을 경호하는 사람들까지도 다른 도도한 모 여자연예인들과 달리 ...
경호원들에게도 세심하게 친절을 배풀줄 아는 사람이라고 얘기했다고..
한걸보면...언닌 정말 얼굴만큼 마음도 깨끗하고 예쁜사람일 꺼예요~~*^^*
이번에 겨울연가가 끝난뒤로 언니에 대해 너무너무 알고싶어서...
젤 잘알수 있는곳이 인터넷이잖아요..^^ 그래서 언니의 홈피부터 시작해서..
언니를 알수있는 여러곳을 뒤졌는데,,,
언니에 대해 말했던 사람들..연예인..방송관계자..감독.. 팬들...이 말했던것중..
한결같은말이 "최지우는 심성이 정말 곱다는 거였어요..정말 주위사람들에게
거짓없이 진실되게 대하고 무엇보다도 늘 친절하게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거였어요..
그런글을 읽고 또 그런얘기를 들을때마다 ...최지우라는 배우가... 언니가...
더욱더...가깝게 다가오고..좋아지더라고요...^^
아이고..이런글을 처음 올려보는데다가 언니에게 너무나 하고 싶은말들이 많았던지라..
너무 두서없이 주저리 늘어놓기만 했네요..^^;;
언니...제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이젠...저 변치않는 마음으로 항상 지켜볼테니깐...
언니두..늘 열심히 하시구요...건강 해치지않게끔만 일하시구요..!^^!
늘...지금 이순간처럼.. 깨끗하고 밝고 친절하고 순수하고 노력하는 배우...그리고 한사람...
최지우로 우리들 곁에 영원히 남아있어주세요.. .. ..
대중앞에서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뒷모습이 꼭 같을것만 같은 여자... 최지우..
그런언니를 이젠 정말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ps.. 추신이 없으면...사랑이 없는거래요~~~~ ^_____^*
언니이번에 영화찍으신다고요..?!!
제목이 "피아노치는 대통령"이라고 했더거 같은데..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 안성기씨와 함께하신다니... 더 기대가 되네요...
그영화에서 언니가 늘 다부지게 말씀하셨던 "성숙된연기" 꼭 보여주세요~~~
정말 이영화로 언니가 스크린에서도 당당히 인정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