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_^;
, 어제 정말 천국의계단 보면서.. 정말 슬펐어요..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전 정서가 죽지 않길 바랬는데, 결국 은. . .
^ㅠㅠ;^ 하지만 ~ 전 괞찮아요 ^_^+
지우 언니가 있으니,, 제가 전 꼬릿말에도 말했는데,,
같은 최 씨라고,, 여기에 최 씨 참 많을거에요,,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최 ' 씨겠죠 -;  그런데, 전 공부도 못하는데,,  언니처럼 연기자도 꿈인데,

(-_-;; 최 수진 !! 정신 차려 *_* 공부도 못하는게, 어디서 연기자를~! 너 내가 봐도 심각하더라 학원에서는 선생 한테 돼질라게 잔소리 듣고 협박 듣고 ,, 내가 눈물 나더라 ,, )치~! 그래도 되고 싶다~ 지우언니처럼 멋진~ 연기자 o_o 글구 .. 공부가 내 마음데로 되는것도 아니고 . . . 나도 최선을 다한다구~~

ㅋ;; 언니 !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_' 지우언니 결혼할 생각 없으세요 ?
언니 정도면 정말 남자들이 목메고 기다릴텐데,
글구,, 이건 오로지 제 생각인데요,, 상우오빠랑 도 잘어울려요 정말 >_< 전요 티비 연예 에서 보아 보로 권상우 같은 사람 어떠냐고 물어볼때 화가 났어요 저도 모르게,, 언니 생각만 나구,, 제가 그 인천 공항에 있었더라면 "상우오빠 지우언니 꺼에요!!!!!!"라고 소리치고 싶었어요 정말이에요 !
저도 같은 여자지만,, 저도 열렬한 팬 이 되고 싶어요,, 아 ! 지우언니 팬미팅 끝났나요 ? 제가 요즘 신경을 안쓰다 보니 . . . . 죄송 (__) 팬미팅 가구 싶다~ 글구..한밤의 tv 연예 에서,, 천국의 계단 NG 봤을때 상우오빠때메 웃겼어요 >_<+
지우 언니 정말 '눈물의여왕' 이라고 들을만 했어요 ^__^ 언니가 울때마다,, 저도 울고 싶고 . . . ^_^
전 언니가 이 편지를 보고 흔적 이라도 남겨줬으면,, 꼬릿말도 좋지만 메일로 그냥 '잘봤어요' 라고만 해주시던가 ,. 아니.. 전 그걸 바라고 쓴게 아니니까 . . .  언니~ 그럼 시간날때마다 일주일에 2,3 번씩 자주 쓸게요~
흔적 기다릴거구요,! 글구 ,, 많이 쓴 러브레터 봐주셔서 감사해요~
지우언니 사랑해여~~~~~(이상한가 ? 글도 넘넘 지우언니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