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는 정성스레 쓴 팬레터입니다,ㅋ
또 들어와써요, 또,,ㅠ
이런이런,, 이때까지 많은 드라마를 보고ㅡ,많은 배우들을 보고 감탄하고 그래왔지만,
이렇게 팬페이지까지 가입해서 매일매일 글쓰기는 처음이네요^-^
언니가- 다 잘나서 그래요,ㅎㅎ;;
부산사람이라는 점에서 너무 좋기도 하고,ㅎ

제가 원래 부산을 쬐끔 아주 많이ㅋ 사랑해요^-^

언니, 제가요- 몇일전에 서울에 갔다가요-(대학교 견학')
코엑스에 영화를 보러갔는데요. 글쎄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배우들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요-
멋있는 사람들을 아주 많이 봤어요!!^-^'

언니는 주위에서 많이 보는 사람들(장동건, 원빈, 정우성, 정준호, 안성기, 박중훈 등등_)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주 신기할 따름이었어요_
언니도 뭐- 그런 존재겠죠? 신기한 사람,,
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한 사람.
존재할것 같지도 않고,
어릴적엔, 화장실도 가지 않았을거라 생각한 사람ㅋㅋ

어쨌든 참 신기하고 놀랐어요.

언니, 항상 그 모습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연예인 봤다는 얘기를 통해서 뭔가 할말이 있었는데-
까먹었어요ㅠ

에니웨이!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