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고2되는 인천사는 전아영이라고 해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도 이해해 주실거죠?

언니를 알고싶다고 생각하게된 계기가 천국의 계단이었어요.

어떻게 장면장면마다 연기가 빛이나던지..

권상우님도 좋았지만 정서라는 역에 너무나도 몰입하셨고 깊은 인상을 준 사람은 바로 언니예요.

같은 여자로서도 넘 예쁘시고 ..(제가 같은 여자한테는 이렇게 후한 점수는 안줘요~^^)

지금쯤 언니는 쉬고 계시겠죠?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언니같은 분이 우리나라 연기자라는게 자랑 스러워요!!

많이 쉬시구요~

이번년도에는 외국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 실 것 으로 알지만 그래도 너무 보고 싶네요~!! 자주 글 올려 주실 거죠?

연예인에게 편지쓰는게 처음이라 감정표현이 서툴거든요..어색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그리도 스타지우 라는 이 팬페이지..제가 지우언니의 팬이어서 자랑스러웠던 것이 바로 이 곳을 운영하시는 현주님과 그외의 글올리시는 다른 팬분들..

너무도 진심어린 격려와 충고 들을 보면서 언니를 팬으로서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 있었어요~!!

제가 너무 황설수설했나요?

내일은  학교 개학이에요~

언니 생각하면서 약속한게 있거든요~!! 봄방학 전까지 컴퓨터 사용하지말기.언니와의 약속이니까 꼭지킬거예요!!

봄 방학전 까지 공부열심히해서 글 다시 올릴꼐요!@

언니! 건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