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2007.07.09 00:06

살다보니까 눈앞의 결과가 꼭 미래를 얘기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겠어요.
이번 작품이 예전의 작품보다 시청률에선 낮지만 그 어느 작품보다 지우씨가 빛났답니다.
후회하지 않는 단 말...정말 맘에듭니다.
그래요...지우씨...이번 작품을 계기로 새로운 역에 더 한 발짝 다가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 맘이 참으로 많이 허전하네요.
지우씨는 더 하겠지요?
항상 잊지않고 기다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그동안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