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2007.07.09 01:45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에는 빨리 방송시작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5회는 시간이 멈춰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3년만의 지우히메의 한국 드라마.
기다린 만큼 도경을 만날 수 있었을 때의 밀려오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에어시티에서 만나는 지우히메는 머리 스타일도 패션도 멋있고,
정말로 동경의 여성이었습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매회마다 새로운 모습의 지우히메를 볼 수 있었어 매주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우히메에 있어서 힘든 일이 많았던 드라마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상에 에어시티를 사랑한 사람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10월...일본에서 도경, 지성, 하준을 만날 수 있는 것을
정말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어시티 16회 전부를 봤지만 일본에서 만나게 될 에어시티...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두근두근합니다.
한국팬들보다는 새로운 기대로 두번 만날 수 있는 에어시티.
나에게는 행운입니다.
그럼...지우님 일본에서도 에어시티를 열심히 응원합니다.
지우님 사랑합니다.
우리 일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