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7.07.09 13:57

지우님...수진 연수 유진....모두 사랑합니다만 그래도 전...
석희다음으로 한도경이 좋습니다...
제가 처음 지우씨에게 석희에게 올인한것과 흡사한 분위때문이죠..
부드러우면서도 자기주장이있는 남자에게 이끌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관심보이여 표현할줄아는 아무튼...그 애틋한 무언가가 좋습니다....
지우님 자신에게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결과를 가져왔을지 모르지만...
배우로써의 지우님은 한단계 더 발전하고 성숙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했고.....고생많았어요.....지우님....
앞으로도 응원 계속하며 다음작품 기다릴께요....
기다림이 또한 행복을 줄수 있는거라했지요...
행복하게 기달릴께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