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7.07.09 22:56

지우씨,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종방을 겪고 나니 너무 아쉽고 서운합니다.
좀더 오래 한도경으로 있어 주기길 바랬지만 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죠?
참 많은 일을 역할처럼 겪은 것 같고 잊을 수가 없고 자꾸만 아쉬움과 서운함만 남아요.
그렇지만 한도경을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있게금 노력한 모습에서 더 큰 의미를 두고 싶어요.
앞으로 다음 작품에서의 선택의 폭이 커질테니까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건강챙기셔서 또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주세요.
사랑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