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zue

2007.07.10 00:04

지우님에

촬영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한도경 실장을 연기하고 있는 지우공주는 몹시 멋있었습니다^^

매주 PC의 앞에서 열중해서 보고 있었던^^더이상 도경 실장을 만날 수 없는 것은 외롭습니다만,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마지막 이별의 씬은 슬펐지만 엔드 롤의 지우공주의 나레이션과 웃는 얼굴이 멋졌습니다^^
반드시, 인천 공항에 가면, 맨 먼저에 트골 실장을 찾아 버릴지도 모르겠네요^^멋진 실장을 연기해 주어 정말로 감사합니다^^촬영이 끝났던 바로 직후로 피로라고 생각합니다만, 느긋하게 쉬고, 또 새로운 드라마로 지우공주를 만날 수 있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우공주~ 사랑해요(^0^)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