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7.07.10 21:42

한도경과 함께한 지난 2달이 꿈만 같습니다.
주말이면 혹시 한 장면이라도 놓치치 않을까 조마조마 했고,
결국 마지막회를 집에 손님들이 오시는 바람에 못봐서 내내 속상했어요.
지우씨.
지우씨가 사랑한 도경이를 저 또한 사랑하고 당분간을 도경이가 많이 그리울꺼 같아요.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우린 다 알고 있답니다.
마음이 찡~~할 정도로 유난히 아쉬움이 더 큰 에어시티!
정말 시즌2라도 제작하면 안될까요?
좋은 작품. 멋진 여성 한도경과 함께 한 시간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새로운 지우씨의 모습 기다리며 편한 휴식 시간 보내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