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os

2007.07.10 21:53

벌써 종방이네요.
말도 많은 시청률...베스트 셀러가 모두 양서가 아니듯...
젊은이들이나 본방시청을 놓친 많은 이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빠짐없이 찾아 본 것은 어디에 포함을 시켜야 할른지 ...

혹자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라고도 하였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드라마가 궤도에 오르는 듯했는데 16부라는 시간이 너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이제 인천공항에 가면 지우씨가 만든 한도경 실장이 긴 머리를 휘날리며 걷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지우씨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