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2007.07.10 22:49

에어시티를 통해 지우씨의 새로운 변신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당당한 여성의 모습, 참 좋았어요. 특히 16회의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면서 마이클 부사장을 바라보던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에서는 감탄~을 했답니다.
혹시나 숫자나 이런저런 말들에 크게 상처 입고 후회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에어시티를 선택한 것 후회 않는다는 지우씨의 말에 반갑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이제 시작인걸요.
도전과 변화를 즐길 줄 아는 강하고 현명한 당신, 이제는 조금 쉬어야겠지요. 그리고 다시 당신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돌아와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