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mura

2009.02.07 02:04

To.지우님
지우님 멋진 드라마를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항상 훌륭한 연기에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많고
이번 "스타의 연인"에서는 지금까지와 다르게 우는 것이 많은 드라마이었습니다.
보면서 마음이 안타깝고 괴롭고 어찌나 눈물이 넘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겨울연가"에서는 옛날의 연정이 되살아나서 안타까워서 울었지만
"스타의 연인"에서는 마리의 여성 마음의 안타까움을 너무 잘 연기하셔서 가슴 속이
아프게 되는 만큼 감동했습니다.
왜 이렇게 훌륭한 연기를 하시는지 라고 새삼스럽지만 최지우라는 여배우의
굉장함에 놀랄 뿐입니다.
그런데도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얼마나 노력과 아픔을 느끼고
고생하셨는지...그거를 생각하면 더욱 더 "스타의 연인"의 이마리를 만들어줬던
지우씨에게 감사합니다.
멋진 이마리라는 여성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드라마입니다!
일본에서 히트할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의 일본에는 이런 안타까운 사랑 마음을 주체로 한 드라마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꼭 히트할 거에요!
일본에서의 응원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스타의 연인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만납시다~!
촬영이 끝나면 부디 푹 쉬세요!
지우님 감동을 감사합니다!

To.유지태님
유지태님, "스타의 연인"을 감사합니다!
아주 감동했습니다!
지태님과 처음 만났던 때는 오사카에서 한 엑스트라 촬영 때이었습니다.
너무나 멋진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주셨습니다.
그 때 참 멋진 웃는 얼굴을 하는 사람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철수 역으로는 아주 섬세한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감동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한국 배우중으로 이렇게까지 섬세한 연기를 하시는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은 감동이었습니다.
지우씨와 연인역으로 키도 어울리고 딱 아름다운 연인이었습니다.
봄에는 일본에서 방송이 시작하지만 이렇게까지 안타깝고 감동하는 드라마는
일본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히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 응원할게요!!!
언제인가 다시 지우히메와 함께 촬영해주세요!!!!
멋진 지태님과 아름다운 지우히메가 또 나란히 포스터에 나오는 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우히메와 함께 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nakamura chie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