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사랑

2009.02.04 09:53

to.지태님
지태님이 아니었음.. 김철수란 캐릭터를 이렇게 잘.. 훌륭히 소화낼 배우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수와 마리덕분에 같이 웃을수도있었고. 그리고 함께 슬퍼할수있었던 시간에 감사합니다. 스타의연인을 통해 유지태란 배우를 다시한번 알수있었고.
이제는 배우로, 감독으로써의 지태님 ~항상 응원할께요^^
지태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