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2006.06.10 22:46

지우 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쁘게 달려온 나날들, 요즈음은 조금 편히 쉴 수 있는지요?
이십 대 땐 삼십 대가 되면 참 우울하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지만, 사실 서른이 되어도, 마흔이 되어도 하루하루는 늘 새로운 것.
당신의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과, 설렘과,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기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