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누나 안녕하세여

조회 수 3663 2005.01.31 14:27:56
한정필
안녕하세여 누나 저는 정필이라는 고시생입니다. 청운의 꿈은 안고 하늘로 승천하기위해 열심히 수련중이지여 제가 근데 감수성이 심해서 누나 나오는 천국의 계단부터 겨울연가 재방송까지 계속방에서 혼자 봤어여 누구나 같이 볼수가없어서여. 누나가 나오는 드라마는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그래서 그모습니 챙피해서 항상 혼자 봅니다. 항상 감동 많이 받고 있구여. 한여인으로써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와 표정을 가지신걱 같아여. 최근인터뷰모습이 너무나 초취해 보이시네여. 보약 음식 많이 드시고여 영원한 저의 연인이 되주세여.무슨말인지 아시져..너무나 사랑합니다. 지우씨 대사중에서는 가장 좋았던것은 당신이 있어 행복했고 감사하다고, 천국이계단 마지막 식사떄의 그모습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겨율연가 에서 배용준씨에게 당신이 있어 고맙고 사랑합니다 라고 말했을떄 얼마나 울었던지.. 천국에 계단에서는 눈이 팅팅 부울 정도 였어여 한꺼번에 이틀동안 아무거도 안하고 천국의 계단만 봤거든여 어제는 겨율연가 3편부터 1 6회까지 다봤어여 지우누나도 정말 현실에서 누나의 연기가 아닌 하긴 연기도 그순간의 진실이지만여...누나행복한 생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힘든공부기간동안에도 감동과 희망을 주시게에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여 누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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