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기회에다 늘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 다시한번
지우씨 사랑하는 맘으로 써봅니다
늘 지우씨 자랑으로 저의 취미생활이 되어버린 지우씨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연예인에 관심없던 저를 지우씨를 앎으로 생활의 충전이 되었고
엔돌핀이 솟았으니까요
그저 23살때인가 저의 눈에 배우 안성기씨만 울 나라에서
제일 괜않는배우로만 생각하다 그저 다른 연예인은 이쁘구나
잘하는구나 이정도로 그치고 제맘을 사로잡은 지우씨를 보고서는
이상하다 왜 안나오지 다른 연속극 안하나 하면서 막연하게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첫사랑때 발랄 이쁜 그자체에서
진실할때는 남편과 싸워가며 채널고정으로 이겼었고
계속되는 선전 광고속에서 냉철하다고하는 제 마음마져 녹아젔습니다
주위에서도 막말로 정신차려라 하면서도 내 유일한 취미다 왜
하면서 저도 이런면이 있었구나 하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지우씨 드라마 아날 절 더욱 깊게 빠트린 드라마죠
밤새보구 울 남편 눈치보며 보구 그래서 스타지우도 알게됐지만
아날에서의 지우씨 스릴과 타 방송에서의 경쟁에서 질까봐 노심초사
걱정했었고 아날에서의 확고한 지우씨의 드러내는 팬이 되었습니다
연이어 힛트친 겨울연가 지금도 온 아시아가 들썩이지만
말할것도 없이 지우씨 일거수 일투족이 지자만 들어가도 귀가
솔깃했습니다
역시 내가 사람은 잘봐하는 뿌듯함과 도도함으로 지우씨 진정한 배우란것을
깨달았습니다
노력하는 배우
정말 착한배우
정직한배우
겸손한 배우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자란 배우란걸 느낄수 있었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면서 좋아지는 배우란것을...
피치대 또한 잊을수 없죠
울 스타지우 식구들과 극장 맨앞에서 지우씨 아름다운 모습에서
딸과 함께 흥분했고 더 잊을수 없는 "천계" 또한 정말 지우씨의
사랑스럽고 연기파 배우 왜 인재를 지금에서야 알아보나 하는
애정어린 마음과 세계로 뻗어가는 지우씨에게 다시금
지금과 같이 열심히하는 배우 지켜 보는 팬들이 있음을 알기에
지우씨를 끝까지 사랑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결혼해서 은퇴를 해도 지우씨 그 자체를 사랑합니다
진정한 저의 바램은 2년안에 맘껏 펼치고 마음을 비우고
그저 지우씨가 좋아하는일 하다가 지우씨 진정 아껴주고 사랑하고
영원히 같이 살아갈 믿음좋은 배필만나서 결혼하는것입니다
결혼해서도 깨끗하게 배우가 아닌 주부로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삶이 라고 생각되기에
감히 조금의 인생의 선배로서 건의해봅니다.
지우씨 천국은 내 맘속에 있는것이기에 천국과 지옥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냐에따라 천국이도 지옥이 될수있기에 우리는 한치 앞도 볼수 없는
어리석은 인간이기에 하나님께 맡기고 산다고 볼수있습니다
믿음좋은 부모님이  계시기에 지혜롭게 잘하실수 있으리라 믿고
우리는 시작만 있습니다
넘 잘하시고 계시기에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다시한번 모든일에 축하드리며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