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언니를 알게된지...

조회 수 3406 2004.03.13 14:38:48
지우사랑
지우언니~~제가 어느덧 언니팬이 된것두 1년이 넘었네요.. 근데 스타지우란 카페는 천국의 계단하는 동안에 첨 알았어요..^^* (부끄 부끄~~)
언니 아름다운날들에 나올때는 '와 정말 청순하고 신인인데 연기두 잘하네' 라구만 생각했어요.. 그땐 시원오빠를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차츰차츰 언니의 진실된 연기에 감동을 받으면서 언니 팬이 되버렸지만요.. 요즘은 하루건너서 이 카페에 들르곤 해요.. 언니 소식두 궁금하기두하구요 (여기가 제일 빠르거든요^^) 여기 들어오면 언니한테서 풍겨오는 따스함을 느낄수가 있거든요.. 헤헤
언니.. 얼굴만 이뿌신게 아니고 마음까지 너무너무 이뿐 언니~~ 정말 최지우란 연기자의 팬이 된게 너무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또 한길로 꾸준히 노력하고 열씨미 하시는 모습 본받고 싶기두 하구요.. 제가 좀 변덕스러워서요.. 하하 ^.*~
요새 제동생이 아파요.. 고3인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ㅠㅠ
근데 여기만 들어오면 언니의 환한 웃음에 근심걱정이 없어지는듯~~~^^*
언니.. 요즘 영화 찍고계시죠?? 정말 기대되요.. 로맨틱코미디라.. 언니한테 딱인거 같아요~~ 연기자분들, 스텝분들, 감독님의 찰떡궁합을 기대할께요.. 천국의 계단만큼 아니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셨음 좋겠어요~~~ 지방에도 무대인사 오실꺼죠?? 전 대구 사는데 꼭 오셨음 좋겠어요~~ 영화 홍보 자신있슴니다!! ^^*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사람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냐며 하잖아요.. 근데 틀린말 같아요.. 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없다고 보거든요.. 여자든 남자든.. 서로 알아가면서 사랑도 싹트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보다 더 중요한건 믿음인거 같아요.. 언니와 팬들간의 믿음이 있는한 언닌 어떤 어려움이 발생할지라도 극복하실수 있을거에요.. 언닐 사랑하는 모든 팬들은 언닐 믿으니까요.. 아셨죠?? ^^*
언니... 언니 이름으로 3행시 지었어요~~ 적어볼께요(부끄부끄^^*)  
최 - 최지우란 연기자를 알게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구나..
지 - 지구상에 이렇게 환한 미소를 가진자가 있었던가??
우 - 우리(팬)들에게 가장 이뿐 미소를 지어주는 그녀~~~ 그녀를 사랑합니다..
닭살이죠?? 즉석으로 생각해서 적은거에요~~ 언니 이거보구 감동받으셨음 좋겠당,,
그리구요~~ 제가 인터넷에서 찾은건데요.. 너무 좋아서 여기 올릴께요..
                              
두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다른 색을 띄고 있는 이 두색의 사람들의 같은점은..
모두..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일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일겁니다...

오늘.... 이 늦은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세여.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당신이.. 그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혔를 겁니다..

그리고 나서..
당신이 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쉼호흡을 한번하고 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사람을 ..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뭇 말하기를..
만나는것보다. 헤어지는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헤어지는것보다. 만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겁니다..

오래기억되는 것보다. 잊혀지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분명..
잊혀지는것보다. 오래 기억되는것이 더 어려운일일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너무 쉬운길만을 찾고 있는건 아닐까요??..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것은 분명 더 많을것입니다...

내가 잊기로 했던사람..
당신도.. 우리도.. 누군가의 기억에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이 먼저.. 우리가 먼저.
잊으려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그 누군가도 역시. 언제간 그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해서..
모두다 정리 하려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한번 천천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그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너무 어려웠어요.. 무슨말인지.. 근데 두세번 읽고 나니 조금 알것 같기두해요.. 이길이 조금 편하다고 해서 무작정 가기 보다는 조금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해 나의 재능을 살리고 삶의 보람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낫다는걸요.. 저는 이렇게 해석을 했어요..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퍼왔습니다.. 제가 내년이면 취업을 하는데요.. 걱정반 기대반이에요.. 내전공을 살릴지 아니면 다른길을 택할지 근데 언니의 처음 그 마음으로 신중히 결정할려구요.. ^^*
언니~~ 언니가 40, 50. 60세가 되더라도 언제나 언니뒤에서 응원할께요.. 전 한번팬이면 영원한팬이 될꺼거든요..
건강주의하시구요~~ 모든일에 열씨미 하시는 언니.. 사랑합니다~~~

ps1. 빨리 좋은쪽으로 해결이 났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화이팅!!
ps2. 언니 영화 대박 기원합니다~~~
ps3  언니 좋은사람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gkskfjq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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