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우언니의 왕팬이에여..^^ 아름다운날들 할때부터 지우언니를 넘조아해서.. 겨울연가 또 지금 천국의 계단 까지 녹화두 다시키구.. 아름다운 날들 할때는 지우언니를 넘조아해서 놀다가도 아름다운 날들 시작하기1시간전에 집에 가서 제칭구들은 지우언니를 넘넘 실어했어여..(제가 칭구들이랑 있을때도 우리언니 우리언니 하니깐 칭구들이 어떻게 너네 언니냐구..ㅡ.ㅡ^) 저희 엄마두 자기는 지우언니같은 딸낳은적없다구..^^* 전원래 연예인들을 잘조아하구 또 금방실증을 내서 그때 제칭구들은 제가 아직두 지우언니를 조아하는거 보면 진짜 놀래구 저두 솔직히 좀 놀라워여.. 솔직히 남자 연예인은 많이들 조아하지만 여자연예인은 잘조아하지 않자나여..^^ 그런데 제가삼수생이라서 재수할때 첨학원에 들어갔는데 그때 겨울연가 거의 마지막 정도 였거든여.. 그때 남들은 다열심히 공부하는데.. 저만 집 제사라구 뻥치고 집에와서 녹화하면서 막울고.. 그땐 솔직히 용준오빠랑 지우언니랑 스캔들이 났었는데 정말 제눈엔 두분이 넘잘어울려 보여서 정말 두분이 잘되길 빌었어여.. 원래 팬이면 자기가 조아하는 연예인이 멋진 연예인이랑 잘되면 약간 대리만족같은게 있자나여^^*그런데 용준오빠는 여친이 있으셔서 쫌 안된것같아여..그래서 그때 02년에 재수망하고 이번에 삼수할때 9월달쯤에 제가 천계한다는걸 알았지 머에여.. 그래서 진짜 이번엔 셤두 잘보구 지우언니 드라마두 맘편히 볼려구여..(겨울연가때는 학원도 빼먹어서 엄마한테 욕마니 먹었거든여..)정말 지우언니한테 멋진팬이 되고 싶어서 진짜 수능을 열시미 봐서리.. 이번에 서울 중앙대에 합격을 했어요.. 전원래 집에 제주도라서 절대 지우언니를 볼수없는 곳이죠.. 그래서 전 천계가 넘고맙구여 저에게 이렇게 의지가 되준 지우언니가 넘고마워여.. 사람들이 지우언니 혀짧다구그래도 제가듣기엔 혀하나두 안짧구여.. 성형을 했다해두 전 지우언니가 넘좋고 이쁘거든여..지금은 천계에선 권상우 오빠랑 넘 잘어울리고 해서 솔직히 권상우 오빠랑 잘됬음 좋겠어요..(제 작은 바램) 제가 지금거의 3년넘게 지우언니를 조아하거 든여 언니 언제나 건강하시구 정말 조으신 분이랑 결혼도 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언니곁에 있을순없지만 언제나 언니의 좋은 팬으로서의 백그라운드가 되드릴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