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오널 떠 왔네염...

조회 수 3476 2002.01.25 11:32:12
류진규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할 말은 없지만 이곳에 왔다가 그냥가기 섭섭해서 한 가사를 남깁니다..
잘 읽어보세요,구럼...

가리워진 길 - 유재하

보일듯 말든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힘이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가나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 길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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