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일이죠...이병헌시 펜미팅때가..
저 그자리에서 꿈에도 그리던 지우시를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이 였어 너무나도 놀랬구요..그리고 너무나도 이쁜 지우시 저 또
한번 놀랬고요.감사드린다고 하고 싶구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답니다.

그날 제가 사실은  편도가 무지 부어 그날  그자리에 있는것조차 힘들었답니다.
기운없이 빨리 시간이여 지나가라이런 기분이 였죠..
그런데 그런 나를 미치게 만든사람이 생각지도 상상 조차도 하지않은 일이 내눈앞에서
그것도 내가 갈수만 있다면 1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어여쁜 지우시가 제 눈앞에.........
혹시 지우시 아세요 아니 기억하세요.지우시가 보는 오른쪽에서 브이자를 흔들고 있던 사람이여.
전 지우시가 날보는것으로 보이던데..나의 착각인가요...
짧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가는 지우시를 그아픈목으로로 " 가지마요 가지마"크게 소리친 제 목소리가 들려 셨는지 너무나도 궁금하구요..
이런 절 기억해 주실건지...꼭 저 기억해 주세요.....
다음에 만나면 저 장 미에요 하면 꼭 기억하기 ..약속해주시고요

너무나도 어려운자리 일거라 전생각했는데, 어떻게 지우시가.....?다런 연애인도 아닌 지우시가..

하지만 다들 반응이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았구요..
아주 조금 진짜 아주 조금 2~3분사이 제가 천당에 와있었다는기분 그런 행복을 주셔 너무 감사하고요..
그렇게 보내는게 너무 아쉬워 따라나가지 못한게 너무 속상 했답니다.
가지마요 가지마 대만펜들 보다 아픈목으로 제가 더 고함을 질렀건만 가시길레
제가 얼굴이라도 아니 뭔지 모를 허전해 할것같은 지우시 맴을 저 여기 지우시 왕펜있다고 말하고파 따라 나갔는데 입구 쪽에서 도우미가 막더군요..
저 무지 속상했어 끝나는 시간까지 그냥 멍하니 앉아 있었답니다.
지우시 나가고 병헌시 노래 두곡과 펜들에게 하고픈 이야기 로 마무리했지만, ...

지우시 새로운 드라마를 찍으신다니 너무나도 기쁘고요
꼭 지우시도 대만 펜들과 펜미팅을 했으면 하구요..올해 가기 전에 제 욕심입니다만은
아직 친구가 제대신 받은 싸인 받지 못했어 속상하고 그날 그친구가 오지 않아
지우시한테 날 기억할수 있게 하지 못한게 아쉽고요....

항상 건강하시고요...메일 확인을 안하니 여기다 이렇게 글 남깁니다 꼭 보시고요..
아시죠 그날 다 지우시가 인형같다고 너무 이뻤다고 하는거.......

저 아니고 다런 분들도 다 좋아 했구요..너무 감사해요 그자리에 오신걸 ..

그럼 올한해 잘마무리하시고요 연말에 SBS에서 좋은 일 있었으면 하네요 병헌시랑..
그날 을 전 기다릴게요....

안~~~~~~~~~~~~~~~~~~~~~~~~녕 변신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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