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에게 보내는 첫번째 글...

조회 수 6444 2001.08.20 20:54:04
러브지우
언냐 저 아시나여?
간간히 게시판에 글올리는 걸이람돠..
처음엔 운영진 언냐들과 언냐가 이곳을 알아줄까 라는 야그들을 나누었는데..
언냐가 스타지우 많이 좋아해주신다고 하니까 기뻐여..
싸인회에 넘넘 가고 싶었지만 지방민의 설움이란..
제가 지금 4학년.. 졸업반이거덩여..
기필코 설로 취직하야 언냐와의 만남의 기대해보렵니당.. ㅋㄷㅋㄷ
언냐 데뷔때부터 언냐를 계속 지켜봐왔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좀더 언니에게 좀더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거 같아여..
이성의 감정은 아닌거 아시져?? ^^
언냐의 연기에 물들었다고 할까나여?
왠만해서 테레비 잘 안보시는 울엄마께서도 이번 아름다운 날덜은 꼬박꼬박 챙겨보셨담니다..
어제 용이오빠 볼라구 23회 틀어놨는데..
오널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그 드라마 노래만 들으면 왜케 눈물이 나냐.."
울엄니께서도 언니께 푹 빠지셨나봐여..
제가 맨날 이곳에 출근해도 별말씀 안하시는거 보니..
빨리 언냐 연기하는 모습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으로 봤으면 좋겠구여..
좋은 모습 기대할께여..
방학 몇주 안남았는데 정말정말 알차게 보내시구여
학교 생활 잼나게 하세여..
전 동아리 생활 안해본게 후회되더라구여.. 사람들 많이 사귀어 놓을껄..
언냐 많이 바쁘시겠지만 작은 모임에 참가해보세여..
전 지금 스타지우언냐들 만나게 되서 참 기쁘거든여..
언냐가 울 정모에 참가해주신다면야 더할나위없이 기쁘겠지만여..
팬레터는 첨이라 횡설수설하네여..
담엔 좀 정리해서 편지보낼께염...
참.. 언냐 "광수생각" 보셨어여?
만화에 참 깊은 뜻이 담겨있져.. 저 박광수씨 참 좋아하거든여..
담에 뵙게 되면 책 선물로 드릴게여..
*^^*
그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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