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남자친구가 지우언니 좋아하걸랑요.
싸인받아서 짜자잔~~ 하고 선물해주고 싶은데
9월9일이 700일이걸랑요.
왜 하필 700일날 외간여자의 싸인을 받아다 줄라고 그러냐구요?
재밌자나요~~
아무래도 제 싸인 주는 것보다 지우언냐 싸인 주는게 더 기쁘지 않겠어요?
9월9일 이전에 숙명처럼 지우언닐 우연히 만나 싸인을 받을 확률은 -100만%겠지요.
에이... 그냥 지우언니 싸인 프린트해다가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움허허허...
첨 팬피에 들어와 봤는데... 넘 이뿌군요.
이뿐곳에 허잡한 글 놀려서 누를 끼친것 같아요.
훙훙훙...
암툰. 지우언니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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