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의 미향천리와 시절인연! (1)

조회 수 4644 2017.05.17 12:23:09
선묵화가

ㅇ.백설이 희기는 매화보다 더 희지만 , 향기가  없고

    매화의 아름다운 향기는 천리를 갈 수 있으리니!

    서른살 잔치는 끝났다고 노래했던 서투른 시인의 시어는 ㅡ


    서른살 이후에도  지우님처럼 

    또 다른 멋이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었네요.


     (우아함과 오만하지 않은 도도함의 매력을 !)


ㅇ.그 아름다움을 시와 서예 , 동양화와 전각 (새김아트)으로

    작품화 할 수 있게, 늘 영감을 주는 지우님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ㅡ


     다양한 분야의 제 작품도

     이젠 덕분에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고 있으니, 그 은혜를

     갚을 날이 있겠지요.


ㅇ.(저는 명리학이나 주역도 조금 공부했는데요... .)

    금년에는 지우님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변화의 시기로 생각됩니다.ㅡ


    제가 볼 때는 지우님이 미친듯한(?) 사랑을 할 수도 있는

    시절 인연이 오는 것 같네요.


    저에게 동양화와  서예를 배우시는 목사님들과 스님들도

    동감이라고 옆에서 미소들을 짓습니다.


ㅇ. 지우님  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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