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고 있는 길이 과연 바른 길일까..?
...싶을때가 있어요..
피할수 없는 길...이리저리 머리 돌려보다도...
답은 없어요.
오직 중심을 지킬뿐이죠..
깊은 고난과 외로움 슬픔 가운데 놓일지라도 말이죠;
너무나 괴로워 제 자신을 찢고 싶을때...
그리할지라도 태산같은 바위가 꿈틀이라도 하겠습니까...by Job
..그저 몇자 주저리 주저리...푸념 뿐인 날이네요;;
걷잡을수 없는 바람 속에 휘말리어 제 의지와 무관하게 날아가고 싶은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