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저런 여배우가 있었구나 하고 놀랐답니다. 맑으면서 사려깊고 , 귀여우면서도, 여성미가 넘치는군요. 채림같이 귀엽기만 한 스타일에서는 찾아보기힘든 성숙미를 지니셨습니다.전체적인 분위기가 귀티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용준님과 지우님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두분이 함께 있으면 빛이 나는듯 했죠. 전 배용준님이 이번에 히트를 치게된건 지우님 공이 컸다고 봐요. 남자 배우가 아무리 무드 있으면 뭐하나요, 상대 배우가 받쳐 주지 않으면 빛을 잃는 것을... 특히나 겨울연가 같은 정통 멜러에선 더하죠. 용준님 ,지금 겨울연가 성공으로, cf찍느라 정신없어보이는데, 왠지 지우님께도 조금은 고마운 감정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가합니다.^^
십자수를 하신단 얘기 얼핏 들었는데, 결혼하면 살림도 잘 하실것 같아요. 옛날에 유지인 좋아하고는 처음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그녀는 눈위에 지나가도 발자국을 안남긴다고 할 만큼 깔끔한 연기자였죠. 지우님 성실한 사람, 꼭 만나서 행복하세요.
십자수를 하신단 얘기 얼핏 들었는데, 결혼하면 살림도 잘 하실것 같아요. 옛날에 유지인 좋아하고는 처음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그녀는 눈위에 지나가도 발자국을 안남긴다고 할 만큼 깔끔한 연기자였죠. 지우님 성실한 사람, 꼭 만나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