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처음 이렇게 여기와서 글을 남겨요^^ 지고는못살아를 보면서 진정한 누나의 팬이 되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하하 사실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에 관심이 없어서 누나에 대해 잘 알지도 관심도 없었던게 저 였는데 지금 누나가 하고 있는 드라마를 보고 완전히 꽃혀 버렸습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면서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것 같아요 ㅋㅋㅋ 이 드라마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운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생각해요 ㅋㅋ 저는 어제도 5화를 두번이나 보고 지금 6화 기다리는 지금 이 몇시간이 너무너무 안가서 ㅜㅠ 답답합니다. 하지만 막상 드라마가 시작하면 또 금방 끝나버릴까 가슴 조리지만요...아무튼 오늘 이렇게 여기에 글 쓰게 된건 누나를 좋아하고 기대하고 응원하는 팬이 있다는거 알고 혹시나 힘이 될까해서에요.저 말고도 많은 팬이 있으시지만요 ㅋㅋ 저는 사정이 있어서 조만간 남미에 가게 될꺼같은데 벌써부터 드라마 못챙겨 볼까봐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좋으니까 꼭 볼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멀리서도 응원하고 드라마 홍보도 할테니까 누나 힘내시구 시청률도 팍팍 올려주세요^^ (군대에 다녀온다 얼마 안되서 그런지 글이 참..매끄럽지도 않고..형편없네요 ㅋㅋㅋ 그냥 누나 드라마 너무 재밌으니까 아프지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