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우씨 지금도 호주에 계시겠네요
늘 바라만 보는 팬의 입장이다가 글을 남기려니 어색하네요
맑고 아름다운 지우씨를 좋아 한 것은 오래 되었는 데 직접 뵈지는 못했다가
아버지 출장 가시는 데 환송갔다가 자우씨 용준씨 두분다 금요일에 뵈었어요
싸인도 받고 지우시랑 말도 하고 싶었는데 선듯 용기가 안나되요
그냥 바라만 보고 왔는데 집에 와서 후회했어요
용준씨 팬들처럼 사진은 못찍어도 말도하고 싸인을 받을 걸 하고요
다음에 만나면 무조건 사인 받고 말도 건네고 싶네요
저싸인 해 주실거죠? 건강하시구요
빨리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