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조회 수 5371 2001.08.20 21:11:06
아린
지우야 잘 지내고 있는거지?
난 어제 넘 더워서 잠을 설쳤다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센치해지는구나
신문에서 어떤운동선수가 나왔는데..
할머니의 사랑에 대해서 글을 썼더라
어머니는 어렸을때 도망가고
아버지는 얼굴 잊어버릴만하면 들리고
할머니가 어려서부터 자기를 키워준얘기를
썼는데 어찌나 찡하던지....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눈물을 흘릴뻔 했어

오늘은 나두 엄마아빠한테 꼭 전화를 해야겠다
뭐 쑥스러워 사랑한다 이런말은 못하겠지만
건강하시라는 말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라는거 내가 딸을 낳아보니
얼마나 맘고생이 많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드라
너야 당근 부모님께 잘 하겠지만
오늘은 꼭 감사의 말을 전해보렴
네가 연예인이 되고서 기쁜일도 많았겠지만
맘아픈적도 많았을테니깐 엄마한테
꼭 사랑한다고 너의 깜찍한 멘트를 꼭 날려라

오늘 네가 글 남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벌써 설레이는구나
다시 너의 어여쁜 글을 보게 된다는 생각에
이리 기쁘다니...
우린 다 너에게 중독됐나부다

너도 오널 무지기 행복한 날이 되렴
그럼 안녕
휘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017 언니는 영원한 제 우상이에여^^* 깜찍 성희 2001-08-20 5591
3016 내가젤루사랑하는지우넝니... 김인희 2001-08-20 5619
» 안녕~~~~ 아린 2001-08-20 5371
3014 지우언니.... 지우사랑 2001-08-20 5499
3013 지우언니 넘 저아요...(*^^*) 정소연 2001-08-20 5492
3012 누나가.. 볼려나??~T^T 지우럽~♥ 2001-08-20 5606
3011 눈물이 나네여. ilovecjw 2001-08-20 5497
3010 지우언니 꼭 봐주세여. ilovecjw 2001-08-20 5178
3009 글적는거 진짜 어렵네요......... 이핸썸 2001-08-21 5291
3008 지우언니 사랑해요 김혜선 2001-08-21 5632
3007 지우언니 사랑해요... 김혜선 2001-08-21 5451
3006 누냐.. 꼭 좀 보세여~ 뚜레~☆ 2001-08-21 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