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꽃할배' 이서진이 최지우와 한 편의 멜로드라마를 연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멤버들이 산토리니로 여행 장소를 옮기는 내용이 그려졌다.

산토리니에서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 멤버들. 이서진과 최지우는 나란히 앉아서 바다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오랜만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일섭 조차고 "둘이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있으라고 해라"라고 말했을 정도.

특히 이서진은 최지우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자 아쉬워하는가 하면, 함께 한 편의 멜로드라마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주 서서 눈을 맞추고 얼굴을 맞대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최지우를 보면서 시종일관 미소를 짓기도 했다.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으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가 출연한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커플 포스 ‘할배들 큐피드 변신’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할배들이 이서진, 최지우 커플만들기에 돌입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산토리니로 향하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와 이서진은 에게해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았다. 두 사람은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에 할배들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그들을 남겨 놓으려 했다.

백일섭은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있어라”며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커플로 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