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이한형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팀이 10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배우 최지우가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하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 팀은 이날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김강현 배우들과 스태프를 포함해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지난 10월 17일 종영한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아내며 소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두번째 스무살'은 첫 방송부터 평균 3.8%,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 tvN 금토 드라마 역사상 첫 방송 시청률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마지막회 역시 7.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이에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포상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오는 10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 종영 이후 tvN 금토드라마 빈자리는 '응답하라 1988'이 채울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포토]최지우 ‘푸켓으로 휴가 떠나요~’ (두번째 스무살)
아시아투데이 이상희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팀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배우 최지우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최지우, 이상윤,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한 '두번째 스무살'은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하노라(최지우)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7일 종영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첫 방송부터 평균 3.8%,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 tvN 금토 드라마 역사상 첫 방송 시청률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막을 내려, 이에 따른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 후속으로는 혜리,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등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 6일 첫 방송된다.
[포토] 최지우 '포상휴가 떠나요~'
[인천국제공항=백수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21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포상 휴가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하고 있다.
[T포토] 최지우 '헝클어진 머리도 아름다워'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21일 오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극본 소현경) 종영 기념 포상 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