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소설이다, 어이없다'
[조이뉴스24 2005-07-11 12:02]
<조이뉴스24>
장동건에 이어 최지우도 '장동건과의 결혼설'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의 측근은 11일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이기에 대응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황당할 뿐이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지난번 김승우-김남주 결혼식 때 최지우가 부케를 받은 데서 루머가 시작된 것 같다"며 "부케를 받은 것은 김남주와의 친분에 의한 것이지 다른 의미가 있었던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측근은 "이건 한마디로 소설이다. 본인도 어이없어 하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또한 "결혼 장소도 워커힐에서 신라 호텔 등으로 바뀌는 등 일관성도 없는 소설이다"고 덧붙였다.
장동건의 소속사 스타엠 엔터테인먼트 측이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동건씨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못 박은 데 이어 최지우 측도 사실이 아닌 헛소문이라 일축함에 따라 이번 장동건-최지우 결혼설은 한 바탕 해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7일 '한일 문화관광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공식방문을 전격 취소한 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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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에 이어 최지우도 '장동건과의 결혼설'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의 측근은 11일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이기에 대응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황당할 뿐이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지난번 김승우-김남주 결혼식 때 최지우가 부케를 받은 데서 루머가 시작된 것 같다"며 "부케를 받은 것은 김남주와의 친분에 의한 것이지 다른 의미가 있었던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측근은 "이건 한마디로 소설이다. 본인도 어이없어 하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또한 "결혼 장소도 워커힐에서 신라 호텔 등으로 바뀌는 등 일관성도 없는 소설이다"고 덧붙였다.
장동건의 소속사 스타엠 엔터테인먼트 측이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동건씨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못 박은 데 이어 최지우 측도 사실이 아닌 헛소문이라 일축함에 따라 이번 장동건-최지우 결혼설은 한 바탕 해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7일 '한일 문화관광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공식방문을 전격 취소한 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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