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츠요시 주연 '겨울 벚꽃'에 최지우의 우정출연이 결정! 「쿠사나기 츠요시 × 최지우」한일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는 꿈의 공동 출연이 실현!  이번 겨울 최고의 기적을 전해드립니다!

TBS에서 1월16일(일) 밤9시부터 스타트하는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 일요일극장 '겨울 벚꽃'에

한국의 탑 여배우 최지우가 우정출연하는 것이 이번 결정했다.
'겨울연가' 방송으로 일본에서도 인기에 불이 붙은 최지우이지만 일본 연속 드라마 출연은

2006년1월에 시작한 TBS 일요일극장 '윤무곡-RONDO-'이후 5년만이 된다.
쿠사나기와는 지금까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의교류는 있었지만 드라마에서

공동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우는 「쿠사나기씨가 출연하시는 드라마이어서」

이번 출연을 기분좋게 허락했다고 한다.
이미 최지우는 극비 방일해서 도쿄도내에서 쿠사나기와의 씬 촬영을 했다.

어떤 역할으로 등장할지는 드라마를 볼 때를 기대하세요. 덧붙이자면 대사는 모두 일본어로 연기했다.
스탭에게 몇번이나 일본어 억양을 확인하고 오랫만의 일본에서의 드라마 촬영에 도전한 최지우이지만

촬영 하면서 스탭에게「일본도 역시 춥네요」라고 말을 걸거나 해서 시종 릴랙스한 모습이었다.
또 쿠사나기가 「오늘은 먼 곳까지 감사합니다」 라고 한국어로 말을 걸면 「아뇨, 이쪽이야말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최지우에게 「다음에는 내가 한국에서 최지우씨 드라마에 출연할께요!」 라고

쿠사나기,「정말이네요! 약속이에요!」라고 둘이 약속의 제스처를 하면서 재회를 맹세했다.
정말로 한일 이어주는 다리가 되는 2대 스타 꿈의 공동 출연이 된 일요일극장 '겨울 벚꽃'은

드디어 16일, 일요일 밤9시부터 스타트가 된다. 이번 겨울 최고의 기적을 전해드립니다!

<쿠사나기 츠요시 코멘트>
이번 최지우씨와 공동 출연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좋아하고

최지우씨도 좋아해서 정말로 함께 일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었으니까. 짧은 씬이었습니다만

이 '겨울 벚꽃'에 최지우가 출연해주셨던 것으로 드라마로서 굉장히 좋은 작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으로 한국과 일본의 교류를 할 수 있으면 라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출연자들도 스탭들도 기분이 고조됩니다. 최지우씨 존재가 좋은 스파이스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예쁜 씬이므로 기대해주세요.
최지우씨와는 또 공동 출연의 약속도 했고 이렇게 해서 한일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멋진 것이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최지우 코멘트>
쿠사나기씨와 오랫만에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여태까지는 화면을 통해서 드라마 속의

쿠사나기씨를 보고 왔습니다만 이번은 실제로 현장에서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하시는 것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부디 오랫동안 함께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촬영은 매우 즐겁고, 이전에 출연한 드라마의 감독님이나 스탭들과 또 만나 뵈어서 기뻤습니다.

정말로 즐겁게 촬영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일본어로 연기한다는 것이 굉장히

오랫만이었기 때문에 긴장했습니다. 사실은 이번의 대사정도의 일본어는 할 수 있는 것이지만（웃음）.
또 드라마 1화 다이제스트를 보여주셨는데 눈이 내리는 영상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쿠사나기씨와 이마이씨의 가슴에 울리는 러브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고 가슴이 아파지는 전개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겨울 벚꽃'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일본 여러분에게 인사할 수 있게 돼서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은 꼭 이 드라마를 보면 매우 안타깝고 가슴이 울리는 러브 스토리를 즐겨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부디 이 드라마를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나한테도 사랑을 주시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