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두드러지는 「미백」최지우씨들 화장품 PR 삿포로 모에레누마
눈에 덮인 삿포로시(札幌市) 동구의 모에레누마공원에서 24일, 아시아 여성지 편집자들 30여명을
초대해서 화장품 PR 행사가 열렸다. 구리야마 치아키씨, 최지우씨들 일본・한국등의 여배우도 등장했다.
화장품과 함께 아시아에서의 홋카이도의 이미지 업에 한몫 거들었다.
화장품최대기업 시세이도가 경제가 급성장하는 아시아에서의 인지도 향상을 노려서 기획했다.
동사가 주력하는 선크림 등「미백」상품과 눈 이미지가 맞는 것과 아시아에서 홋카이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설경이 예쁜 모에레누마공원을 회장으로 선택했다.
행사에서는 구리야마씨와 최지우씨, 홍콩 여배우 진법랍씨 3명이「미백 선언서」에 싸인했다.
-홋카이도 신문-
雪景色 際立つ「美白」 チェ・ジウさんら化粧品PR 札幌・モエレ沼
雪に覆われた札幌市東区のモエレ沼公園で24日、アジアの女性誌の編集者ら約30人を招いて化粧品のPRイベントが行われた。栗山千明さん、チェ・ジウさんら日本や韓国などの女優も登場。化粧品とともに、アジアにおける北海道のイメージアップに一役買った。
化粧品最大手の資生堂が、経済が急成長するアジアでの認知度向上を狙って企画。同社が力を入れる日焼け止めなどの「美白」商品と雪のイメージが合っていることや、アジアで北海道人気が高まっていることから、雪景色がきれいなモエレ沼公園を会場に選んだ。
イベントでは栗山さんとチェ・ジウさん、香港の女優ファラ・チェンさんの3人が「美白宣言書」にサインした。
<北海道新聞1月25日朝刊掲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