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이진욱 커플, 3년만에 결별…'연인에서 좋은 동료로'

 

[장진리기자] 최지우-이진욱 커플이 3년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

이진욱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사실"이라며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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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9년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연인을 선언한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아름다운 연상연하 커플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러나 3년만에 결국 아쉬운 결별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과 결별은 두 사람만이 아는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라며 "다만 서로 앞날을 축복하며 아름답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드라마 '의과대학' 출연을 검토 중이며, 이진욱은 지난 3월 전역 후 활동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최지우·이진욱 커플 깨졌다, 3년만에 다시 누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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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한류스타 최지우(36)와 탤런트 이진욱(30)이 3년 만에 헤어졌다.

최지우 소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컴퍼니 측은 28일 "두 사람이 올해 초 좋은 누나 동생으로 남기로 했다"며 "서로 좋은 활동을 보이면 박수쳐주는 관계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2007년 MBC TV 드라마 '에어시티'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9년 2월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이진욱의 입대와 각자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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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지난달 전역했다.

agacul@newsis.com

 

 최지우-이진욱, 열애 3년만에 올 초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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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36)와 이진욱(30)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오늘(28일) 한 매체는 “최지우와 이진욱이 3년간의 연애를 끝마치고 연인에서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올 초 연인관계를 정리했으며 서로 활동에 전념하고 미래를 축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9년 2월께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앞서 이진욱은 지난 3월 전역했을 당시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과 팬들에 이어 서울 시민"을 꼽아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이에 대해 최지우 소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부분은 알 수 없다"며 "정확한 사실은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두사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두 사람 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결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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